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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04.24 19:50
수정 : 2025.04.24 19:50기사원문
16번 홀 이글 포함 6언더파 65타 기록 임성재는 공동 105위로 컷 탈락 위기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바카라 카드카운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단독 1위에 올랐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24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적었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10번 홀 버디, 11번 홀 보기, 12번 홀(이상 파4) 버디로 첫날을 시작했다.
15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정확한 샷을 뽐냈다.
17번 홀(파3)은 보기에 그쳤으나, 후반 들어 1번 홀, 5번 홀, 6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1라운드를 마쳤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지난 시즌 17개 대회에 참가했으나 9차례 컷 탈락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주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도 공동7바카라 카드카운팅에 그치며 컷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는 여느 때보다 좋은 모습으로 출발했다.
KPGA에 따르면 1라운드 종료 후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오늘 퍼트가 정말 잘 됐다. 퍼트가 잘 따라주면서 스코어를 관리하는 데에 수월했다"며 "사실 오늘 큰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오히려 부담감 없이 플레이해서 그런지 좋은 스코어로 이어진 것 같다"고 웃었다.
단독 선두로 오를 수 있었던 16번 홀 이글에 대해선 "페어웨이에서 2번째 샷이 약 245m 정도 남아서 가볍게 쳤던 게 핀을 지나 그린 뒤 러프에 떨어졌다. 어려운 내리막 경사가 있어 '가까이만 붙이자'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고 돌아봤다.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핀 포지션에 따라 전략을 세워가겠지만 1라운드처럼 똑같이 부담감 없이 편한 마음으로 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2라운드 전략을 밝혔다.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전한 바카라 카드카운팅은 시즌 목표로는 제네시스 포인트 20위 진입을 꼽으며 꾸준한 활약을 각오했다.
바카라 카드카운팅 투어 단일 대회 3연패는 통산 6차례 나왔으며, 1999년 박남신이 마지막 기록이다.
임성재는 2번 홀(파3) 보기에 이어 3번 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적으며 흔들렸다.
6번 홀 버디로 다시 반등하는 듯했지만, 8번 홀(파3), 9번 홀(파4) 연속 보기를 적었다.
임성재는 보기와 버디를 오간 끝에 4오버파에 그치며 컷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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