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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04.24 22:27 수정 : 2025.04.24 22:49기사원문
워싱턴서 재무·통상 '2+2 통상협의' 종료 트럼프 관세전쟁 가시화 후 첫 한미 고위급 면담 구체적 의사결정·요구보다는 탐색전 성격 전망 안덕근 산업바카라 에볼루션, 그리어 대표와 별도 면담 예정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차 미국 워성턴D.C.를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 참석, 스콧 베센트 미국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마주하고 있다.(사진 : 기재부 제공) 2025.4.24.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미 양국의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가 한 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재무 및 통상 수장과 마주앉아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등판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바카라 에볼루션이 참여한 2+2 통상협의가 이날 오전 9시 18분(현지 시간) 종료됐다. 워싱턴D.C. 미국 재무부 청사에서 열린 이번 2+2 통상협의는 이날 오전 8시 10분 시작돼 1시간 8분간 진행됐다.

미국 측 제안으로 열린 이번 2+2 통상협의에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바카라 에볼루션,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통상협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전쟁이 가시화된 이후 처음으로 한미 재무·통상 수장이 함께 테이블에 마주앉은 것이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차 미국 워성턴D.C.를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 참석, 스콧 베센트 미국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기재부 제공) 2025.4.24.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이번 협의는 관세협상의 탐색전 성격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상(negotiation)'이 아닌 '협의(consultation)'라는 표현을 택한만큼 구체적인 요구 조건을 주고받거나 결정하기보다는 상호 간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였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관세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한미 고위급 면담인 만큼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상 방향성을 잡기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어 안덕근 바카라 에볼루션은 그리어 대표와 별도로 회담을 진행한다.
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 하에 미 관세정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을 내세운 바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언급된 무역균형, 조선, 액화천연가스(LNG)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미 상호 간의 관심 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 부총리는 지난 22일 미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미국 측 관심사안을 경청하고 우리입장도 적극 설명하면 우리가 서로 도움되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니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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