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안전 바카라사이트 ‘사립학교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남교총)은 경남교총 회관 대회의실에서 경남교원 30여명이 함께 모여 사립학교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립학교는 헌법 및 교육기본법에 따라 공교육으로 분류되며, 국·공립학교와 동일한 제도 아래 운영되고 있고 자율적 교육이념과 방식으로 공교육을 보완하는 중요한 축이지만 자율성과 공공성에 차별을 받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교육전문직 채용 제한, 회계의 제한, 교원채용권 박탈 등은 교육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특히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기구 격상, 필기시험 강제 위탁 등을 계속하다보면 이사회의 권한과 충돌이 불가피하고 사립학교의 설립이념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광섭 경남교총회장은 향후 사립학교 교원들의 고충과 정책 건의 사항을 경상남도교육청 및 국회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함안지방공사 임직원, 산불피해 복구 특별모금 성금 전달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은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산불피해 특별모금 37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외 관계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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