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카라 전략1) 이기림 기자 =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 4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공개자 중 현직으로는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밝힌 4월 수시바카라 전략 공개자료에 따르면 이 청장은 119억 9701만 원을 신고했다.
이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등 건물 104억 9652만 원, 예금 28억 9043만 원, 증권 3억 6778만 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청장에 이어 김선조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 66억 2004만 원, 배영권 대구교육대학교 부총장이 31억 9127만 원을 신고하며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실장은 본인 명의의 대구 남구 봉덕동 주유소용지 등 토지 32억 4301만 원, 부산 해운대구 중동 아파트 등 건물 15억 2332만 원, 예금 12억 132만 원, 증권 6억 789만 원 등을 신고했다.
배 부총장은 본인 명의의 대구 달서구 상인동 아파트 등 건물 6억 8330만 원, 예금 24억 1472만 원, 증권 302만 원, 가상자산 506만 원 등을 신고했다.
백재명 감사원 감사위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 등 건물 19억 7400만 원, 예금 6억 5017만 원, 증권 378만 원 등 재산 25억 6415만 원을 신고했다.
가장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조은석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감사위원)으로 66억 2446만 원을 신고했다. 조 전 감사위원은 토지 23억 7890만 원, 건물 23억 9612만 원, 예금 14억 270만 원, 증권 4억 2263만 원 등을 신고했다.
뒤를 이어 정재호 전 주중국한국대사(52억 2486만 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39억 7995만 원)의 바카라 전략이 많았다.
정 전 대사는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등 건물 29억 1200만 원, 예금 22억 9886만 원 등을 신고했다.
박 전 처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아파트 등 건물 28억 4000만 원, 토지 1억 2215만 원, 예금 4억 6477만 원, 증권 3억 337만 원 등을 신고했다.
이날 공개된 수시공개자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의 신분변동자로 총 38명이다.
※ 저작권자 ⓒ 바카라 전략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