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창건 93주년 기념…'김정은 혁명강군' 강조

(서울=메이저 바카라사이트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빨치산'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3주년인 25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혁명강군 사상'을 강조하며 충성을 독려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 역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제하 1면 사설을 통해 "우리 혁명 무력을 위대한 김정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켜야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모든 군사 사업과 활동을 총비서 동지의 사상과 권위를 보위하는 과정으로 일관시켜 전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군 장병들이 당 중앙의 명령 지시를 즉시 접수하고 최상의 수준에서 집행해 나가는 결사 관철의 투쟁 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대가 "당의 훈련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5대 방침을 틀어쥐고 실용적인 훈련 열풍"을 일으켜야 하며 "유능한 지휘관들을 더 많이 키우고 작전 전투 훈련의 현대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문은 또 국방과학 부문과 군수공업 부문에 '새세대 첨단 무장 장비' 개발과 실전 배치를, 인민군대에 살림집(주택) 건설과 '지방 발전 20X10 정책' 관철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어 신문은 주민들에게 "총비서 동지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의 진두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간직하고 메이저 바카라사이트무력의 강화발전과 전면적 국가부흥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자"라고 다그쳤다.

각지에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창건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청년학생들은 지난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영화 '조선의 별'에 대한 실효모임을 진행했으며, 직맹일꾼들과 직맹원들은 지난 23일 평안남도 국사봉메이저 바카라사이트전적지에서 '항일 빨치산 참가자들의 회상기 발표모임'을 개최했다.

또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은 지난 24일 여성회관에서 실화무대 '항일의 빛나는 전통 영원히 이어가리라'를 진행했다.

북한은 1978년부터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인 1932년 4월 25일을 군 창건 기념일로 지정하다 2018년부터는 정규군 창설일인 2월 8일을 건군절로 바꿨다. 그러나 이후 4월 25일에 첫 무장단체가 창설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군의 모태가 됐다며 공휴일로 재지정하고 여전히 이날을 기념한다.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이는 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일이던 지난 2022년엔 90주년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열병식을 개최한 바 있지만 올해는 정주년이 아니라 이 같은 대대적인 행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 총비서의 공개 행보 보도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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