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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文 기소로 드러난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민낯…개혁 대상 스스로 입증"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입력 2025.04.25 10:08

수정 2025.04.25 10:08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와 대통령실의 기록물 이관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은 이번 기소를 통해 왜 개혁 대상인지 스스로 웅변했다"고 밝혔다.

박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기소한 것은, 내란정부가 집요하게 이어온 전 정권 표적수사이자 민주당 흠집내기를 위한 정치수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행은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심우정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총장의 의혹에는 눈감고, 민주당 인사에겐 없는 죄도 만들어내려는 이중 잣대가 이제는 숨길 수조차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 대행은 "국민 모두가 지켜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조차 불기소한 검찰이, 전직 대통령에게는 무리한 혐의를 뒤집어씌운다"며 "이는 팔은 안으로 굽는 검찰, 권력 눈치만 보는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박 대행은 "이미 공정성과 신뢰를 잃은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을 바로 세우기 위해 민주당은 반드시 바카라사이트 소울카지노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행은 대통령 기록물 이관과 관련해 "대통령 비서실이 내란 방조 세력으로 지목받으며, 대통령 기록관 이관 작업에 개입하고 있다"며 "셀프 점검과 관리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기록물 은폐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비서실은 즉시 손을 떼고, 독립적 기구가 이관 작업을 점검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