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는 제천시가 편성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중 8억4800만원을 삭감했다.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25일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1248억원 규모 2025년 제1회 추경안을 의결했다.
시의 추경안 중 약채락 스토리북 제작비(1500만원), 솟대문화공간 20주년 기념행사비(1500만원), 해외 바카라 사이트 전문가 자문료(100만원) 등을 전액 삭감했다.
해외 바카라 사이트는 도심 교통신호등 안전 보조시설 설치를 위해 편성했던 1억원도 시급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승인하지 않았다.
시가 파크골프장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 편성했던 8000여만원은 파크골프장 운영 조례 미제정을 이유로 절반 감액했고, 1억2500만원이었던 청풍 만남의 광장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비도 부분 해외 바카라 사이트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 추경안과 함께 '제천시 교육발전 기본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이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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