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5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대축전은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온라인 바카라사이트 17개 시도 선수단 약 2만명이 41개 종목에 참가한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히 올해 대축전은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에서 온 10세 미만 유소년부터 80대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과 일본 생활체육인들도 출전해 나이 지역 국가를 뛰어넘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약 150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등 8개 종목별 대회에 참가한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생활체육은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문체부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국민체육센터를 확충하는 등 기반시설 구축을 강화해 지역별 연령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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