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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탄자니아 항공청, 전문인력양성 협력 본격화

뉴시스

입력 2025.04.25 15:28

수정 2025.04.25 15:28

[고양=뉴시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학교 전경.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한국항공대학교 전경.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한국항공대학교가 오는 28일과 30일 탄자니아 항공청 대표단을 초청해 탄자니아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한국항공대학교를 롤모델로 삼아 자국 항공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립 항공대학교 설립을 추진하려는 탄자니아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는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이래 탄자니아 정부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 협력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교육 자문, 공동 연구, 인적교류 등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탄자니아 항공청(TCAA)과 산하의 탄자니아 항공교육훈련센터(TCAC)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과 학처장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틀간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28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28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한국항공대의 다양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훈련 시스템을 둘러보고, 외국인 학생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업무협약에는 ▲탄자니아 민간항공청 직원 역량 제고를 위한 한국항공대의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제공 ▲한국항공대의 탄자니아 항공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항공분야 공동 연구개발 ▲인적교류 등 항공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이 담긴다.

한국항공대는 탄자니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탄자니아의 항공 교육 및 훈련을 직접 컨설팅한고 아프리카 항공교육 시장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탄자니아는 1985년 항공교육훈련센터를 설립하고 매년 아프리카 전역에 1200~1500명의 항공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14억의 인구를 가진 아프리카 항공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탄자니아 정부는 항공교육 관련예산을 늘리고 TCAC의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향후 탄자니아 국립 항공대학교를 설립해 '아프리카 제1의 항공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한국항공대는 지난 2023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국제항공우주교육기구인 알리칸토(ALICANTO)에 가입해 전 세계 항공우주 명문대학들과 교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항공정책 펠로십'의 사업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개발도상국 항공전문가를 위한 항공정책 석사학위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2023년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한국항공대 항공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74명의 개도국 항공 전문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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