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배우 진선규가 대한사이클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바카라 게임은 "24일 서울 강남구 태인 회의실에서 배우 진선규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선규는 "건강을 위해 시작한 바카라 게임이 이제는 삶의 큰 즐거움이 됐다"며 "최근에는 아들도 BMX 자전거를 즐기고 있어 가족 모두가 바카라 게임을 통해 활력을 얻고 있다"고 바카라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스포츠맨이 되었을 것 같다"며 "사이클 선수들을 응원하고 이 분야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사이클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지닌 진선규 배우가 사이클의 대중화에 큰 힘을 보탤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끊임없이 변신하는 명품연기를 국민에게 보여주는 진선규 홍보대사와 함께 사이클 저변 확대는 물론 사이클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은 "앞으로 바카라 게임 홍보대사와 함께 자전거 타기의 대중화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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