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적자전환…매출도 1년 새 0.9%↓
"면세 사업 내실 경영 주력…수익성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부진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장충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5.03.20. hwang@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5/202504251616018195_l.jpg)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면세점 사업 부진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적자전환했다. 다만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적자 폭 모두 개선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718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9808억원) 대비 0.9% 감소했고, 지난해 1분기 121억원을 기록했던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이익은 올해 1분기 적자전환했다.
올해 1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순손실은 62억원으로, 전년(순손실 16억원)보다 284%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5% 늘었으며, 적자 폭 역시 지난해 4분기 대비 91.2% 감소했다.
사업 부문 별로 살펴보면 면세 부문은 올해 1분기 50억원의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영업이익 59억원) 대비 적자전환했으나, 지난해 4분기(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실 439억원)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레저 부문은 전년 동기(160억원) 대비 84.4% 감소한 2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는 직전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62억원)과 비교해도 59.7% 줄어든 수치다.
호텔신라는 "아직 회복세가 더디지만 다방면의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며 "면세 사업(TR)부문은 비용 절감 등 내실경영에 주력하며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이 개선됐다"고설명했다.
호텔신라는 하반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 시행과 국제 행사 등으로 방한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관계자는 "면세 사업은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며 "호텔&레저부문은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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