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사전신고제 운영 포스터. (사진=밀양바카라사이트 소닉 제공) 2025.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5/202504251626281334_l.jpg)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용접·용단 작업 사전신고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건축물 공사나 인테리어 시공 현장 등에서 불티나 화기를 발생시키는 작업이 진행될 경우, 작업 시작 3일 전까지 관할 바카라사이트 소닉에 사전 신고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공사현장의 안전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바카라사이트 소닉는 건축물 관계인 또는 작업자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작업 장소, 범위, 기간, 담당자 연락처 등을 기재해야 한다.
바카라사이트 소닉는 신고된 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 수칙 지도와 화재예방 컨설팅을 병행할 예정이다.
바카라사이트 소닉 관계자는 "화재는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므로 예방이 최선"이라며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제도 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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