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3·1공원서 한우리시네마클럽 개최

【파이낸셜바카라 에볼루션 횡성=김기섭 기자】횡성문화관광재단은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횡성 3·1공원에서 한우리 시네마클럽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과 OST 공연을 비롯해 도자기 페인팅, 감성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비는 무료다.
한편 바카라 에볼루션은 ‘문화가 있는 날’마다 횡성군 전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내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군민들에게도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간 계획을 수립했다”며 “11월까지 횡성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바카라 에볼루션하고 지역의 문화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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