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표정으로 포옹하는 안철수-이준석 [해외 바카라사이트Pic]

[서울=해외 바카라사이트] 류현주 기자 = 안철수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혁신당 후보가 25일 인공지능(AI) 기술패권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 포옹을 나눴다.

안 후보와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역 앞 광장에서 'AI 기술패권시대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해외 바카라사이트X이준석, 미래를 여는 단비토크'에 참석했다.

안 해외 바카라사이트는 "오늘 이공계끼리 이렇게 앞으로 어떤 기술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잘 풀것인지, 혹시나 기술이 너무 발달해서 사람들의 일자리가 빼앗기면 어떻게 하나 등 우리 삶의 문제까지 한번 시나는 대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해외 바카라사이트는 "앞으로 중국과의 과학기술 패권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경쟁이 될 것"이라며 "판교와 동탄 같은 그런 곳들이 중국에도 부지기수로 많다"고 했다.

이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정치권도 그렇고 산학 모두 단결해서 한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방향성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저나 안 후보 같이 이공계에 대해서 이해가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늘 이 자리가 참 중요하게 느껴진다"며 "안 후보와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많이 배워서 과학기술패권 경쟁에서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친 안 후보와 이 후보는 본격적인 토크콘서트 시작에 앞서 사회자의 제안에 환하게 웃으며 포옹했다.

앞서 이 후보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님과 제가 여러 가지 정치적 이견이 노출될 때도 있었지만 과학기술 패권경쟁이라는 공통의 과제 앞에서는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적었다.

안 후보는 23일 채널A 인터뷰에서 "해외 바카라사이트 후보는 저와 같은 이공계다. 이공계, AI 관련 토론도 한국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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